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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instax™ 사진,
그 특유의 감성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비밀은 바로 필름 안에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필름 한 장에 담긴 기술

필름 속을 들여다보면

instax™ 필름을 한 겹씩 펼쳐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볼까요? mini든 SQUARE든 WIDE든, 모든 필름에는 사진을 현상하고 인화해 내는 정교한 기술이 빼곡히 들어 있습니다.

찰칵, 그 순간

진짜 마법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시작됩니다. 빛이 렌즈를 지나
필름 뒷면에 닿으면, 그 장면이 그대로 담기죠.
이 과정을 '노광(露光)'이라고 합니다.

겹겹이, 18개의 레이어

instax™ 필름의 두께는 고작 수십 마이크로미터. 그런데 사진 한 장 속에는 감광 소재를 비롯해 무려 18겹의 레이어가 들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을까요? 레이어마다 서로 다른 색의 빛에 반응하고, 이 겹들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비로소 깊고 아름다운 색감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셔터를 누를 때마다 필름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까지 정밀하게 제어합니다.

18 레이어

손안의 작은 암실

모든 사진에는 저마다의 현상액 포드가 들어 있어, 필름이 카메라 밖으로 나오는 순간 작동합니다.

이 검은 현상액은 정밀하게 설계된 롤러를 따라 필름 표면에 고르게 퍼지며, 사진이 현상되는 데 필요한 화학 반응을 깨웁니다.

그런데 현상액이 왜 검은색일까요? 얇은 필름 안에 작은 '암실'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꽤 영리하죠?

하얀 프레임 안에서

instax™ 사진은 새하얀 프레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을 돋보이게 하는 것, 그 이상의 역할을 하죠.
필름 윗부분의 프레임이 남은 현상액을 흡수하는 사이, 사진은 약 90초에 걸쳐 천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기다리는 동안 흔들고 싶은 마음, 잘 압니다. 하지만 가장 예쁜 결과를 원한다면 흔들지 말고 가만히 두세요. 나머지는 필름이 알아서 해낼 테니까요.

현상 전 필름

90초

필름이 약 90초만에 현상되어 서서히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자, 웃어요!

이 작은 필름 한장에
이렇게 큰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이제 instax™가 조금 달리 보이지 않나요?

필름이 현상되어 이미지가 나타난다

알고 계셨나요?

instax™ 사진은 은염(銀鹽) 기술을 통해 특유의 깊고 선명한 화질을 완성합니다.

게다가 생활방수까지 갖춰, 지갑이나 휴대폰 케이스에 넣어 두어도 끄떡없죠. 작은 필름에 담긴, 결코 가볍지 않은 기술입니다.